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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 회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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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2-11-16 11:03
조회4,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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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 회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

 

런던 올림픽에서 유도는 금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효자종목의 흐름을 이어갔다. 대한민국 유도가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까지는 현재 대한유도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행 용인대 총장의 역할이 컸다. 대한유도회뿐만 아니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제6대 용인대학교 총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정행 총장을 8 20일 한인회관에서 만나봤다

 

 

Q. 싱가포르를 방문하게 된 계기는

A. 금메달리스트(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1993년 해밀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1995년 뉴델리 아시아 선수권 대회 금메달 등)이자 용인대학교 교수인 전기영 교수가 현재 싱가포르 유도 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다. 내가 싱가포르 교환교수로 전 교수를 추천했는데, 얼마 전에는 그가 이끄는 유도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싱가포르유도연맹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나를 초청했다. 싱가포르에 머무는 4일간 대한유도회 총장으로서 유도의 세계화를 위해 유도의 기술적인 면을 제공하고자 한다.

 

Q. 방금 언급한 유도팀의 성과에 대해 자세히 말해 달라.

A. 지난 7월에 진행된 홍콩 Youth대회( 17세 미만 참여)에서 싱가포르 유도 대표팀이 2개의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기영 교수가 열정을 담아 유도의 원리, 훈련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Q. 유도와 인연이 깊으며, 그만큼 경력도 화려하다.

A. 중학교(1960)때 유도를 시작하게 돼서 국내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를 거쳐 국제심판, 대표팀 코치와 감독, 대한유도회 부회장과 회장을 거쳤고, 국외로는 국제유도연맹(IJF)마케팅 위원(Marketing Director), 동아시아 유도회장, 범태평양 유도회장, 아시아유도연맹 회장, 국제유도연맹 부회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Q. 2010 9월에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유도학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

A. 러시아가 유도, 레슬링, 격투기 등에 강하고, 지도자들이 런던 올림픽을 직접 관전하는 등 스포츠에 많은 관심이 있다. 용인대는 1991년에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레츠카프트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후 지난 20여년간 교수 및 연구의 활발한 교류와 학생 연수 등으로 학문과 국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였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유도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Q. 유도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A.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난다라는 말은 유도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문구이다. 인내력을 기르고 상대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운동이 바로 유도인 것이다. 더불어 유도는 하나의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 이유가 심신을 골고루 단련시키고 발달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Q. 기억에 남는 경기를 하나만 꼽는다면?

A. 많은 경기가 기억에 남지만, 그 중에서도 1967년에 진행된 동경유니버시아드 대회가 특히 기억에 남는다. 지금은 세계적인 유도경기가 많이 있지만, 내가 유도를 시작할 1960년대에는 경기가 많이 없었다. 1967년은 남북관계가 좋지 않고 예민한 시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한 선수가 동경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두고 설전이 오갔고, 시합 하루 전날까지도 결정이 나지 않은 상태였다. 마침내 경기 하루 전, 동경에서 경기를 하자는 결론이 났고 다행히도 그 경기에서 은메달을 땄다. 당시 관련 내용이 신문에 크게 게재되는 등 환대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Q.  용인대 총장으로서 2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다. 장기근속의 비결은 무엇인가.

올해 8월 기준으로 정확히 18 6개월되었다. 5번의 총장 선임에서 선출돼 지금까지 총장으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장기근속의 비결은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그저 충실하게 한것밖에 없다. 학교 조직 관리와 교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시스템을 잘 운영한 것, 그리고 학교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이유인 것 같다.

용인대 총장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대한유도회 회장으로서 재원을 확보한 것이나, 두산의 박용성 회장과 쌍용의 김성곤 회장과 더불어 유도 국제대회를 처음으로 만드는 등 유도의 국제화 작업을 위해 발로 뛰었다.

 

Q. 유도인으로 살아오면서 힘든 적이 있었다면

유도를 통합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 30대부터 유도의 주역으로 있었기 때문에 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 등 유도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은 꽤 힘든일이었다. 하지만 스스로의 이익이 아닌 대의를 위해서 일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다.

 

Q. 가치관과 앞으로의 목표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실해라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대강대강 일하면서도 어느 정도 자기분야에 오른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드문 경우이다. 또한 나보다도 상대가 똑똑하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기를 바란다. 초지일관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는 게 필요하다. 운동선수들은 땀을 흘리는 만큼 성과가 온다는 것을 믿는다. 현재 본인이 주어진 일에 열정을 쏟고 최선을 다하면 다음 결과가 좋을 것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후배를 양성하고 싶은 계획이다. 평생을 유도인으로서 후배들을 지원하고 키워내 그들과 함께 평생을 유도와 살 예정이다.

 

Q.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거주 한인들에게 한마디

싱가포르 사회에서 한인들이 잘 단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시기하고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를 볼 수도 있는데 서로 양보하고 돕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성숙된 문화를 위해 한인사회가 더욱더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글 / 싱가포르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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