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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 야구동호회 - 코리아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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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3-01-15 17:50
조회3,9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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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탐방] 야구동호회 - 코리아 타이거즈

 

9명으로 편을 이룬 두 팀이 9회에 걸쳐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여 거기서 얻은 득점으로 승패를 겨루는 구기, 야구. 야구에 대한 사랑이 한국을 넘어 싱가포르에도 이어지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야구동호회 코리아 타이거즈가 있다. 2010년 창단 당시 10여명의 회원이 현재는 30여명으로 증가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코리아 타이거즈 팀을 7 29일 싱가포르 연합 외인부대인 ‘Tornado’팀과의 친선경기 현장에서 만나봤다. 다음은 코리아 타이거즈의 박진호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Q. 코리아 타이거즈(이하 코타)에 대한 소개.

A. 코타는 2010년 한국촌 웹사이트를 통해 조직된 순수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이다. 현재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야구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30여명의 회원이 매주 일요일 FARRER PARK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3시간씩 기초훈련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하반기에는 SBSA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야구 전용구장인 KALLANG LEISURE PARK는 임대차료를 SBSA(Singapore Baseball & Softball Association)에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리그전이나 친선전이 있을 시, 비용을 각출하여 모인다. 본인은 2011 6월에 코타에 가입했으며, 몇 달 전부터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Q. 코타 활동하면서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은?

A. 좋은 점은 한국에서 학교다닐 때 야구를 전문적으로 했거나 사회에서 야구를 경험했던 분들이 가끔씩 있어 경험과 기술 등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아쉬운 점은 장기간 싱가포르에 머무는 사람이 많지 않아 회원들의 활동이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우리 동호회 회원들의 야구 열정과 열기가 뜨겁고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각 포지션별로 2명 혹은 3명의 백업 요원을 가지고 있어 큰 문제는 없다.     

 

Q. 코타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다면.

A. 많은 경기가 기억에 남지만, 이 중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는 미국 대사관팀과의 친선 경기이다. 어느 일요일 오후, 연습을 마친 우리는 시내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스쳐 지나가던 외국인이 우리가 입고있는 야구 유니폼을 알아보고 곧바로 게임을 주선했는데, 그 분이 야구 시합 때 1루수를 담당했던 미국 대사였다. 미국 대사관팀은 전용 야구장 및 편하게 쉴 수 있는 덕아웃도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시원한 음료수까지 무한으로 제공해 우리팀이 한없이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다.(웃음) 두번째는 작년 말에 진행한 리그전 중 한 게임이었다. 폭우가 쏟아져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는 그라운드였지만, 공식 게임 일정 때문에 그 날 게임을 연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우리 선수들이 양동이와 스폰지를 사용해 바닥의 고인물을 거의 다 제거했는데, 그 때 게임하기 전부터 우리 몸과 유니폼이 엉망이 되었던 기억이 있다.

 

Q. 오늘(7 29) 현지 외인부대인 ‘tornado’팀과의 친선경기가 있었는데, 승리를 거두었다. 소감이 궁금하다.

A. 지난번 경기에서는 패했는데, 이번에는 승리를 거두어서 기쁘다. 승리의 공은 누구 한명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경기에 참석해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준 20여명의 모든 선수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 대가가 6:0의 결과이며, 승리의 기쁨과 희열을 열심히 뛰어준 우리 회원들과 함께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고 다듬어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코타 감독으로서,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우리 회원들의 열정에 항상 감사하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또한 얼마 전에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거주하는 우리 코타 회원이 집에서 강도를 만나 봉변을 당한 적이 있다. 안타깝게도 손목을 크게 다쳐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코타 주변에서 우리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기 때문에 야구를 그만 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 친구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다. “성호야! 힘내서 어서 일어나자!”

 

Q. 코타 감독으로서 앞으로의 계획

A. 요즘(4월부터 9)은 공식 게임이 없는 비수기이다. 무더운 날씨에 연습과 훈련만 반복하면 선수들이 지루해한다. 적절한 시기에 친선게임 등을 주선하는 것이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코타가 다양한 팀과 친선게임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  

 

Q. 박진호 감독에게 야구란?

A. 나에게 야구란 몸과 마음을 편하게 쉴수 있는 활력소이다. 현재 가족과 떨어져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번 마음이 맞고 취미가 동일한 한국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도 하고 취미도 공유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

 

Q. 한인 여러분들에게 한마디.

A. 본 페이지를 읽어주신 한인분들은 분명 야구를 사랑하시는 것이 분명하다. 글러브를 한번도 안껴보셨어도 괜찮다. 주저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운동장으로 나오시기 바란다. 한국인으로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땀 흘리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대한다. (야구 동호회 이메일 문의 - 박진호 감독 : p1010@daelim.co.kr)

 

* 코리아 타이거즈 포지션 별 선수 명단

1루수 김효진, 이성호,

2루수 김형태, 안형태, 이병헌

3루수 - 이종민

유격수  허정

투수 신동수, 남태우, 김주현, 송재진, 박재욱

포수  김경수, 민지홍, 주형식, 박세현

외야수 박우종, 신현대, 이후민, 임승묵, 황신웅, 박진호, 목정빈

 

 

* 상기 내용은 한누리 2012년 9월호(115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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